Code Metaphor

Programming, Writing, Reading, Thoughts…

MooJoe

강규영 님이 JOE라는 것을 몇달 전에 소개(제안?)하셨었다. 사실 대부분의 JavaScript 웹 개발에서 가장 많이 반복되는 패턴이 모델을 가지고 HTML DOM으로 뷰를 렌더링하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 HTML, JavaScript, CSS 셋을 두고 보면 HTML은 뷰라기 보다는 모델에 가깝다. 시각적 표현은 CSS의 의무가 아닌가? 그러나 보통은 JavaScript에서 JSON을 모델로 두고 HTML DOM을 그려낸다. DOM 엘리먼트 객체를 생성하는 방식이든, innerHTML으로 때려박는 방식이든 간에 말이다. 왜 마크업 구조를 모델로 사용하지 못하는가?

JOE는 바람직한—그리고 고통 없는(painless)—웹 개발을 위한 훌륭한 접근이라고 생각한다. 의미적 마크업을 이용해 HTML DOM을 모델 스토리지로 사용하고, 그것을 JavaScript 객체로 맵핑하여 사용하는 것을 JOE라고 한다. 강규영 님이 직접 jQuery 기반으로 구현도 해주셨지만, JOE는 특정 구현을 지칭하는게 아니라 저러한 모델 구조를 뜻하는 것이다. 나는 요즘 jQuery를 조금씩 써보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MooTools가 훨씬 편하다. VLAAH 역시 MooTools 기반으로 개발했다. 야간개발팀에 함께 있는 후배 이흥섭도 MooTools 팬이기 때문이다. 마침 VLAAH에서도 JOE를 꼭 적용해야할 곳이 생겼는데, 막상 MooTools 용으로 직접 포팅하려니 귀찮아서 그냥 그러고 있었다. 그런데 마침 후배 이흥섭이 나 대신 MooJoe라는 것을 만들어줬다. (사실은 내가 만드라고 막 시켰음… ㅋㅋㅋ)

http://moojoe.googlecode.com/

흥섭이 답게 MooTools 스타일에 어울리게 잘 만든 것 같다. jQuery 말고 MooTools 쓰는 곳에 JOE 개발을 해야할 경우 이 라이브러리를 쓰면 좋을 것 같다.

내가 만든게 아니니 버그 리포팅과 욕은 후배 흥섭이한테 해주기 바람.

This entry was posted on October 30, 2008 at 9:21 PM. You can follow any responses to this entry through the RSS 2.0 feed. Both comments and pings are currently closed.

3 Responses to “MooJoe”

  1. dahlia's me2DAY Says:

    홍민희의 생각…

    MooJoe…

  2. 강규영 Says:

    짝짝짝. 멋져요!

  3. xeraph Says:

    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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